[특징주]SK C&C, 닷새 만에 반등…저평가 분석

입력 2015-06-12 09:20  

[ 한민수 기자 ] SK C&C가 5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최근 주가하락으로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 C&C는 전날보다 1만1500원(4.52%) 오른 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SK C&C의 합병 후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2만1000원, 내년 2만5000원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2배 이하로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의 주가 조정은 코스피200지수와 MSCI 한국 지수에서 SK가 빠지게 됨으로써, 이에 대비한 펀드의 지수 조정과정으로 기업가치 이슈와는 무관하다"며 "전날 선물옵션만기일을 기점으로 매물 출회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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